PCIe 4.0 인터페이스 적용, 유연한 160mm 케이블
[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PCIe 4.0 라이저 케이블이 포함된 DY470 PC 케이스 시리즈 전용 ‘GCB470 라이저 케이블 지지대 KIT’(이하 GCB4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CB470은 라이저 케이블과 전용 가이드를 모두 포함했고, 최대 3슬롯 구조인 그래픽카드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할 수 있게 해줘 쿨링팬에 ARGB LED가 장착된 제품이라면 PC를 더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
GCB470 전용 가이드는 DY470 케이스 내부 바닥과 약간 공간을 둔 상태로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케이스 하단에 120mm 쿨링팬 3개를 장착한 경우에도 GCB470을 쓰는 데 문제가 없다.
라이저 케이블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준수해 초당 31.5GB에 달하는 대역폭으로 그래픽카드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길이는 160mm이고 유연성이 있어서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연결하기 쉽다.
한편, 다크플래쉬 DY470 케이스는 전면과 측면, 그리고 상단 일부가 강화유리로 만들어져서 내부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후면에 커넥터가 배치된 BTF 메인보드(ATX 규격) 장착이 가능하고, 후면에 케이블 커버도 있어 PC를 깔끔하게 조립할 수 있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데스크 셋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획했으며,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하여 높은 안정성과 아름다운 튜닝 효과를 제공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