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전원 지원 스마트 도어벨, 티피링크 Tapo D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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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전원 지원 스마트 도어벨, 티피링크 Tapo D235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4.11.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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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mAh 대용량 배터리 사용 가능
유선 연결 통한 상시 전원 연결 지원
500만 화소 고해상도 렌즈 탑재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티피링크의 글로벌 스마트홈 브랜드 Tapo(타포)가 듀얼 전원 설계와 24시간 연속 녹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Tapo D235'를 새롭게 선보였다. Tapo D235는 10,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유선 전원 옵션을 모두 지원해 설치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선 모드에서는 최대 210일의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유선 연결 시에는 24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해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특히, 유선 연결 시 Always-On 모드가 활성화되어 이벤트 전후의 영상을 저장, 놓치기 쉬운 세부사항까지 철저히 기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00만 화소의 2K 초고화질 영상과 180도 초광각 뷰를 지원해 모든 세부 사항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특히, 스포트라이트가 내장된 컬러 나이트 비전 기능은 야간에도 높은 가시성을 제공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AI 기반 감지 기술을 활용해 사람, 차량, 반려동물, 택배 상자를 구분해 알림을 전송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알림은 최소화하는 동시에 중요한 이벤트만 전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방문자가 도어벨을 누르면 양방향 오디오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외출 중일 때는 스마트폰으로 통화 연결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즉각적인 응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음성 메시지를 미리 저장해 직접 응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홈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타포 생태계 내의 스마트 플러그, 조명, 센서와 연동해 자동화된 동작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방문자 감지 시 현관 조명을 자동으로 켜거나 알림 소리를 재생하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가정의 현관뿐만 아니라 택배가 자주 드나드는 창고, 보안이 중요한 소형 매장, 사무실 출입구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티피링크코리아 관계자는 "타포 D235는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강화한 혁신적인 스마트 도어벨로, 단순히 집의 보안을 넘어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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