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수평 회전 지원
모션 추적 기능 통한 반려동물 모니터링
이더넷 연결 통해 안정적 네트워크 연결 가능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와이파이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유무선 연결 지원 CCTV 'Tapo C222'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00만 화소를 지원해 모든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하며, 360도 수평 및 114도 수직 범위의 회전을 통해 집 안 구석구석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또한 모션 추적 기능이 탑재돼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녹화할 수 있어,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유무선 연결 옵션 역시 Tapo C222의 강점이다. Wi-Fi 연결도 가능하지만, Wi-Fi 신호가 약한 장소에서는 이더넷을 통한 유선 연결로 안정성을 더할 수 있다. 초기 설정 시 이더넷을 연결하여 설치하면, 10초 내외로 빠르게 설정이 완료되며, 타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Wi-Fi 공유기와 거리가 먼 경우, 랜선을 길게 연결하여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가정은 물론 카메라 모니터링의 안정성과 보안을 요구하는 소형 비즈니스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반려동물 감지와 아이 울음 소리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육아캠이나 펫캠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양방향 오디오를 지원해 반려동물이나 아이에게 직접 소리로 교감할 수 있다. 영상은 최대 512GB의 대용량 마이크로 SD 카드에 저장하거나 Tapo Care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백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3년 무상 보증이 지원되는 Tapo C222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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