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PC사랑)=방수호 기자] 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브랜드의 선호도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진행해 총 49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2024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에서 ‘헤드폰’ 부문은 브리츠가 수상했다.  

헤드폰
브리츠
W4BT ANC

브리츠 W4BT ANC는 블루투스 5.4로 무선 연결해 사용하는 헤드폰이다. 40mm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돼 다양한 음역대 소리를 풍부하게 낼 수 있고, 고해상도 오디오(Hi-Res Audio)와 AAC 코덱이 적용돼 음질이 우수하다. 그리고 ANC 기술도 제공해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음악을 감상하는 데 문제없다. 동시에 두 가지 기기에 멀티 페어링할 수 있어서 기기를 전환할 때마다 블루투스 연결을 다시 하는 번거로움도 덜었다. 플립앤폴딩 디자인으로 설계돼서 이어컵을 90도 회전하거나 헤드밴드 방향으로 접을 수 있으므로 휴대성이 우수하며, 배터리 완전 충전 시 최대 45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