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예술작품으로 만나면서 단순 보호기능을 넘어 감성적인 디자인과 개성으로 진화하고 있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는 아이폰5 전용 ‘명화 플립커버 소가죽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5’ 전용 케이스는 세계 명화작품을 천연 소가죽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독특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하드케이스로 아이폰5를 고정하고, 소가죽으로 한 번 더 감싸 충격 시 이중으로 기기를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플립커버 방식으로 열고 닫을 때 편리하며 스피커 구멍이 있어 닫은 채로도 통화가 가능하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 포켓이 있어 카드와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무봉제 기술로 아이폰5 본체 라인에 정확하게 맞춘 설계방식으로 감성적이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충격과 스크래치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된 것 특징이다. 이 제품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와 ‘생명나무’, 반 고흐의 ‘카페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 등 총 7종이며 가격은 27,000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