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전문기업 노벨뷰가 다양한 디자인의 스테레오 이어폰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이어폰은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듣기만 하던 이어폰에서 패션과 감각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감성이어폰을 추구한다.
POD와 SM시리즈 이어폰은 귀의 곡선에 맞는 인이어 이어폰으로 설계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뛰어난 밀폐감으로 소음을 줄여준다. 때문에 신축성 있는 재생 음을 나타내어 안정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특히 고급형 모델인 SM-SE902는 임피던스 32옴과 음악 감도 106dB을 채택해 노이즈를 감소시키고 디지털기기 자체 볼륨을 높여 깨끗하고 섬세한 음향 출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슈퍼우퍼 BASS 사운드를 채택해 풍부한 중저음 베이스를 출력하여 웅장하고 깊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금도금 플러그로 음원 손실을 방지해 미세한 음악까지 완벽하게 재생시킨다.
노벨뷰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어폰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같은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 기기와 호환되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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