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업체 디스플레이랜드는 신제품 23인치(58cm) LED 모니터 ‘X-Star DP2310LED 광시야각’ 시리즈와 HD TV 겸용 LED 모니터 ‘X-Star DP2310LEDHT 광시야각’을 선보인다.
23인치 LCD 모니터 ‘X-Star DP2310LED 광시야각’은 슈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대 1920 x 1080 풀 HD(16:9)의 해상도와 저전력 모니터를 탑재했다. 응답속도는 6ms이다. 풀 스크린 와이드 모니터 1,000:1의 명암비와 50,000:1의 동적명암비, 250칸델라의 밝기, 상하 178도, 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HD급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에 탑재될 복제방지시스템인 HDCP를 갖춘 이 모니터는 좌 2.5W, 우 2.5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달아 별도로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무결점 모델과 일반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무결점 모델 19만원, 일반모델은 18만원이다.
23인치 풀 HDTV 겸용 LED 모니터 ‘X-Star DP2310LEDHT 광시야각’은 LED 백라이트 채택했으며, 1920 X 1080(WSXGA) 해상도와 6ms의 응답속도를 보여준다. USB 2.0 지원, 상하 178도, 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한다.
X-Star DP2310LEDHT광시야각 모니터 일반형은 27만원이며, 무결점 모델은 28만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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