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 기업 브리츠()가 음질과 기능성, 디자인, 공간 활용성 등을 겸비한 신개념 스피커 ‘사운드 플레이트 BE-S10’을 출시했다.
사운드 플레이트 BE-S10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로 출시되며 ‘플레이트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와 다운파이어링 우퍼시스템으로 이루어진 2.1채널 구성에 후면 덕트까지 갖췄다.
또 풀 터치방식의 편리한 버튼 채택과 함께 스마트 리모컨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스마트 리모컨은 TV와 스피커를 동시조작이 가능하다. 추가로 2개의 3.5mm 스테레오 입력을 지원해 PC는 물론 TV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브리츠 사운드 플레이트 BE-S10 스피커의 소비자 판매가격은 115,000원이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110,000원 무료 배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11번가 단독 예약판매는 오는 18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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