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도 스마트하게~
스와컴 S5, S9
스와컴 S5, S9
일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폰. 독자들도 느끼는 부분이지만 배터리가 남아나지 않는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는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잔량이 없으면 심장이 조마조마하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보조 배터리. 컴매니아에서 유통하는 ‘SWACOM’ 보조배터리로 손쉽게 충전하자.
조성호 기자
삼성 정품셀 사용으로 안전하다
삼성 SDI 정품셀을 사용한 S5, S9 보조배터리. 수많은 보조배터리가 출시되어 있는 마당에 ‘그게 머 대수냐’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정품을 사용하는 이유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산 배터리 셀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명확하다. 정품셀이 약 90%의 효율을 낸다면 저가형 중국산 셀은 50%에도 못 미치는 효율을 가지고 있다. 값이 싸다고 무턱대고 사용한다면 결국 내 스마트 기기도 망가지게 된다. S5, S9 보조 배터리는 작고 가벼운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특히 투명한 재질감과 흰색의 조화로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이 당신의 마음을 훔칠 것이다.
보조배터리는 안전성이 최우선이다. S5, S9 보조배터리는 자체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어서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 과충전과 과방전 방지, 합선(쇼트) 방지, 과전압 방지 기능 등으로 배터리 수명은 물론 항상 최상의 상태로 작동한다.
S5는 스마트폰, S9는 스마트패드
S5와 S9의 차이는 바로 배터리 용량. 5,2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S5는 스마트폰 충전에 어울린다. 한번 완충하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MP3플레이어도 물론 충전이 가능하다. S9은 9,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이다. 완충된 S9 보조배터리는 약 1회 정도 태블릿PC 완충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은 약 3회, MP3플레이어는 약 8회 이상도 할 수 있다. 특히 S9은 듀얼 출력 기능을 통해 동시에 충전을 할 수 있다. 출력을 나누어서 사용하는 저가형 제품과는 다르게 각각 2.1A와 1A씩 최대 3.1A의 출력 지원으로 효율적인 충전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이외에도 PSP,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들과도 호환되어 편의성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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