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아스파이어 V3-571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1G 시리즈는 강력한 그래픽카드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노트북으로, 총 4종이 출시됐다.
‘아스파이어 V3-571G’ 시리즈 4종은 각각 인텔 3세대 코어 i5-3230M(2.60GHz, 3MB L3 캐쉬, 터보부스트 시 3.20GHz)과 i7-3632QM(2.20GHz, 6MB L3 캐쉬, 터보부스트 시 3.20GHz) 프로세서를 장착해 다중 작업에도 부드러운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엔비디아® 지포스 GT730M 그래픽카드에 그래픽 단독 메모리로 4GB를 지원해 생생한 게임 플레이는 물론, 고해상도 영화 감상 등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즐길 수 있다.
모델에 따라 윈도우8과 영문 리눅스 운영체제로 제공되며, 최대 1TB 저장공간과 8GB DDR3 메모리를 갖췄다. 또한 풀HD(1920x1080) 해상도의 15.6인치 IPS 패널 모니터와 돌비 홈씨어터 V4 오디오로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1G’는 슈퍼멀티드라이브(ODD)와 6셀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최대 무게 2.6kg의 경량이며, 글로시한 그레이 컬러로 세련미를 더했다. 블루투스 4.0+HS, USB 3.0, HDMI, 멀티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 및 숫자패드가 포함된 105키 키보드로 편의성 역시 높였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1G’ 시리즈 4종은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의 가격은 94만 9천원~119만 9천원이다. 전 제품 모두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International Travelers Warranty) 서비스가 제공된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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