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재활용 PC를 구매할 수 있는 ‘재활용 컴퓨터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이번 ‘재활용 컴퓨터 특별 판매전’은 기업 및 관공서에서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컴퓨터 중 사용기간이 짧은 중고 컴퓨터를 선별해 제품 클리닝부터 전문엔지니어의 최종검수를 거친 컴퓨터를 제공하며 9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슬림케이스 제품 ‘DB-Z60 모델’은 출고가 대비 최대 85% 할인된 9만8000원부터 선보이며, 일반형 케이스 제품인 매직스테이션 ‘DB-P60 모델’과 ‘DB-P70 모델’은 최대 84% 할인된 17만 7000원부터 판매한다. 데스크탑은 모두 정품 윈도우 XP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강화유리로 제작된 Full HD LCD 모니터인 ‘싱크마스터 24인치 와이드 2494LW’는 71% 할인된 13만8000원에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한 제품 수익금 중 일부를 녹색성장기금으로 조성해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제품 판매 건수 당 1천원을 적립하며, 적립금은 재생에너지 활용과 탄소배출제한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