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총 상금 1천만 원 규모 게임 대회인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승전을 오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최강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공식 대회 참가 경험이 전무한 순수 아마추어 128개 팀의 672명의 선수가 3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온라인 예선 토너먼트 각 조 우승팀이 출전, 3전 2선승제로 8강 토너먼트에 치른다. 토너먼트 종료 후에는 최종 우승팀과 LOL 최고의 프로팀인 LG-IM과의 스페셜 매치가 기다리고 있어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용 PC에는 지포스 GTX66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며,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TITAN)과 지포스 600 시리즈가 전시된다. 특히 지포스 GTX 650 Ti, GTX 660, GTX 660 Ti가 LG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와 구성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존을 통해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우승팀 파트너사를 맞추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현장 룰렛 이벤트 및 우승팀 파트너사 맞추기 이벤트, LOL 공식 카페의 현장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가방 등을 증정한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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