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채널 PC스피커에서 앰프의 유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PC에서 재생하는 음원의 정보를 곧바로 스피커에서 트위터로 분배하는 것보다, 앰프에서 메인 채널과 위성 채널로 보낼 소리를 구분해 주면 더욱 현실감 있는 음악 감상이 가능해진다. 영화도 마찬가지. 묵직하게 울려야 할 괴물의 발자국 소리가 위성에서 가볍게 들린다면 우습지 않겠는가? 브리츠의 신작 BR-4900T3는 위성과 서브우퍼, 트위터의 역할이 잘 분배된 2.1채널 PC 스피커이다.
정환용 기자
6.5인치의 서브우퍼 베이스 유닛은 저음을 더 묵직하게 내뿜고, 3인치 미드레인지 유닛과 0.75인치 트레블 유닛은 각각 중음과 고음을 적절하게 분산시켜 준다.
붉은색 백라이트 패널은 볼륨을 비롯해 AUX와 PC 라인의 구분, Treble과 Bass의 음역대를 보여 준다.
두 개의 위성 스피커는 붉은색과 검은색 전선을 색과 좌우를 구분해 장착·배치하면 된다.
앰프의 뒷면 상단은 PC 연결과 AUX in 포트, 하단은 좌우 위성스피커와 서브우퍼(SW) 포트로 구분돼 있다. AUX 케이블은 항상 꽂아 두고 노트북, 스마트폰 등 휴대용 기기에 연결하면 된다
제원
출력 위성 9W × 2, 서브우퍼 35W(80Hz)
Signal to noise ratio ≥85dBA
주파수 대역 55Hz~18KHz ± 6db
입력 방식 PC / AUX
입력 감도 위성 450mV ± 50mV, 서브우퍼 150mV ± 50mV(THD + N=1%)
베이스 유닛 6.5inch(166mm), 4ohm
미드레인지 유닛 3inch(78mm), 4ohm
트레블 유닛 0.75inch, 4ohm(전 유닛 마그네틱 쉴딩 처리)
크기 앰프 250 × 78 × 255 위성 130 × 90 × 180 서브우퍼 288 × 232 × 242(mm)
무게 약 7.8kg
Signal to noise ratio ≥85dBA
주파수 대역 55Hz~18KHz ± 6db
입력 방식 PC / AUX
입력 감도 위성 450mV ± 50mV, 서브우퍼 150mV ± 50mV(THD + N=1%)
베이스 유닛 6.5inch(166mm), 4ohm
미드레인지 유닛 3inch(78mm), 4ohm
트레블 유닛 0.75inch, 4ohm(전 유닛 마그네틱 쉴딩 처리)
크기 앰프 250 × 78 × 255 위성 130 × 90 × 180 서브우퍼 288 × 232 × 242(mm)
무게 약 7.8kg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