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스마트폰 이슈 모델인 갤럭시S4가 국내에 19일 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케이스 액세서리 업체들이 갤럭시S4 전용 케이스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는 갤럭시S4 전용 '카드지갑 다이어리커버 스탠드형 가죽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4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는 별도의 지갑을 소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지폐, 신용(교통)카드, 명함, 카드형USB메모리 등을 함께 소지할 수 있도록 구성된 케이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제품 안쪽 보호 젤리케이스는 하드케이스와 달리 잔기스가 나지 않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해 탄력과 유연성이 좋아 쉽게 탈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꺾어서 바닥에 세울 수 있는 스탠드 거치대기능은 사용자가 영화, 동영상, DMB, 애니메이션 등을 감상할 때 편리함을 제공한다.
감각적인 색상의 사피아노 인조가죽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이 좋고, 안감은 패브릭 인조가죽으로 촉감과 충격, 긁힘으로부터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총 7종으로 출시 가격은 24,000원 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트뮤 홈페이지(www.artmu.charislaurencrea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