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전문업체 엠지텍은 스마트 시대에 대응하는 고용량 외장하드 ‘클라우드베리 7’를 출시했다.
클라우드베리7은 외장하드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고 용량을 지원한다. 최대 8TB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로 여러 개의 외장하드가 해야 하는 일을 간편하게 단 하나로 끝낼 수 있게 됐다. 이제 고화질 영화, 고음질 음악, 각종 업무자료 등을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모아둘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베리7는 단순히 용량만 큰 외장하드가 아니다. 넷하드(NAS)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것을 응용하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사진 및 동영상을 한 곳에 모아 가정에서 여러 대의 PC로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도 다른 PC로 클라우드베리7에 저장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에서 부서 및 팀원의 방대한 자료 관리, 고가의 서버 대신 적은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버가 필요할 때 클라우드베리7는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다.
하드디스크 손상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도 방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베리7는 RAIO 0, 1, JBOD, Non Raid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클라우드베리7의 매력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격변하는 스마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폰 자료 또한 백업이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등의 마켓에서 ‘클라우드베리 백업’ 어플을 받아 소중한 스마트폰 자료를 손쉽게 외장하드에 저장할 수 있다. 백업 기능은 스마트폰을 용량 문제에서 해방시킨다.
또한 USB1.1 /2.0 /3.0을 완벽 지원해 어떤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정품 외장하드를 장착하였고, KC마크를 획득한 점도 신뢰할 만하다. 어떤 OS에도 완벽하게 호환되어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