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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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서비스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5.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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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LBS, 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 대표: 유영수)는 LG U+ 사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필요 없이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최신 교통정보를 전송 받아 최적 경로로 안내하는 국내 최초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은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 없이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클라우드 센터에서 모든 데이터를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하기 때문에 다운에서 설치까지 30초 안에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이번에 출시한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은 센터에서 5분마다 전송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여 갑작스럽게 변화되는 도로상황에서도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할 뿐 아니라 정확한 상세경로와 예상 소요시간, 그리고 목적지의 날씨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적의 주행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전용 제품에 걸맞게 타 경쟁사 내비게이션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SNS 기능과 편의성을 더했다. 그룹 주행 기능을 사용해 친구 또는 지인의 현재 위치와 주행 경로를 공유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또는 검색창을 따로 분리하여 스마트폰 검색창에 생성한 바로가기 위젯 만으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구글 엔진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음성인식 기능은 터치 없이 음성만으로 원하는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어 내비게이션 조작의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명칭, 전화번호, 주소 검색의 모든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통합 검색 창을 활용해 내비게이션 조작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주변검색 기능과 즐겨찾기 기능 그리고 운전 환경에 맞는 다양한 지도 뷰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조작의 간편성을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3D 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은 최신 기종인 옵티머스G Pro와 갤럭시S4에 우선 적용하고 5월 중 모든 LTE 단말기에 확대할 예정이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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