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은 5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한국실명 예방재단 신언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아동?청소년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하 CSR) 협약식을 가졌다.
캐논은 이번 CSR 협약을 시작으로 저시력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계획이다.
캐논의 CSR 프로그램인 ‘Focus on’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수술비가 없어 치료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간 1억원의 개안수술비를 지원한다.
‘Focus on’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캐논 공식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안녕, 오늘’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거나 댓글을 남기면 해당 금액만큼 캐논이 대신 기부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캐논 블로그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개안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선정하여 수술한 병원으로 전달된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개안수술 등 실명 예방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축적하고 있는 기관으로, 캐논과 실명예방재단은 각자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기부 참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 CSR의 목표는 사회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캐논의 기업철학인 공생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다."며 "그 동안 드림투게더를 비롯한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Focus on’ 캠페인 활동에 모든 임직원이 한 뜻으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저소득층 어린이ㆍ청소년 의료 부문에 관심을 기울어줘 감사하다”면서 “자라나는 세대가 새로운 시력으로 밝은 꿈을 찾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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