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모바일, 플래시 모바일 애니메이션 서비스 실시 |
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는 어스파이어 인포메이션 (ASPires Information, 이하 어스파이어))과 제휴를 통해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Adobe Flash Lite) 기반의 가입자 전용 ‘어스파이어 모바일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의 몬터넷(Monternet) 포탈을 통해, 수백만 명의 중국 모바일 이용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게되며, 개발자들은 새로운 차원의 표현력과 효율성,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바일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차이나 모바일 이용자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잡지, 스크린 세이버 등의 5개 카테고리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15개 종류의 노키아 단말기에서 신청 즉시 이용 가능하다. 어도비의 마이크 버거론(Mike Bergeron) 모바일 및 디바이스 부문의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중국 모바일 이용자들은 플래시 라이트를 통해 데스크탑과 모바일의 간격을 메워줄 획기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는 중국의 무선 시장에서 강력한 플래시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조성해 왔다. 어도비와 어스파이어는 중국 모바일 이용자에게 빠른 속도의 풍부한 컨텐츠, 고객 맞춤형의 인터페이스, 강화된 검색 기능을 통해 현재의 서비스에 가치를 더해 줄 플래시 라이트의 다양한 특징을 특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어스파이어의 중국 모바일 데이터 비즈니스지원센터의 알렉스 첸(Alex Chen) 부사장은 "중국에서 모바일 애니메이션은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지원을 통해 어스파이어와 차이나 모바일은 가입자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모바일 애니메이션 서비스와 모바일 컨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