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엔젤은 전후방 HD화질의 신제품 '블랙엔젤 카르마'를 5월20일 출시했다.
블랙엔젤 카르마는 주차 녹화 중 방전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DPC(Dynamic Power Control)’ 기능을 탑재했다. DPC기능은 차량주행시간을 근거로 차량배터리의 충전량을 고려하여 주차녹화시간을 자동 계산해 주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전압에 의한 배터리차단 , 일정시간에 의한 배터리차단 기능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블랙엔젤 카르마는 전후방 HD의 고화질 2채널 블랙박스로서 1280x720 HD급 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하는 모니터일체의 200만화소 전후방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3인치 터치LCD는 사고 직후 그 자리에서 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화면터치를 통해 블랙박스의 설정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전방 본체에는 충격을 감지하는 G센서와 주차 중에 좀 더 민감한 충격을 감지하는 마그네틱 리얼충격센서를 국내 최초로 내장하여 주차 중에도 좀 더 민감하게 녹화하도록 센서를 보강했다. 또한 녹화점검버튼이 있어서 최종 녹화시간과 SD카드 상태가 표시되어 녹화 및 메모리 점검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본체에서의 LCD PIP 기능 , SD카드 포맷기능 , 후방카메라 미러기능 등 세심하게 사용자를 배려했다. 블랙엔젤 카르마는 2채널의 출시가격은 16기가 제품이 359,000원 , 32기가제품이 389,000원이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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