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홈시어터 구축에 용이한 비디오 연장기 VE8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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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 홈시어터 구축에 용이한 비디오 연장기 VE800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6.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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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이 최근 밴크리스트 비디오 연장기 VE800 시리즈를 출시했다. 비디오 연장기 VE800 시리즈는 스위치 및 분배기 솔루션과 더불어 Cat 5e 케이블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최대 60m 거리에 떨어진 디스플레이에 그대로 뿌려준다.
 
특히, VE800의 경우 제품 본체에 HDMI 커넥터가 탑재되어 있으며, HDMI-DVI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DVI 장치와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HDMI 케이블을 연결해 가정용 데스크톱PC나 TV,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용이하다.
 
밴크리스트 VE800 영상 분배기는 Cat 5e 케이블을 이용해 고화질 비디오 신호를 60m까지 전달할 수 있으며, 에이텐 HDMI 스위치나 HDMI 분배기와 호환되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IR 컨트롤러가 포함된 에이텐 HDMI 연장기 VE810은 2개의 Cat 5e  케이블을 사용해 HDMI 소스를 최대 60m 거리에 떨어진 디스플레이에 그대로 뿌려준다. 포함된 IR 컨트롤러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로컬 장치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2개의 장치를 설치하는 데 있어 하나의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다. IR 컨트롤로가 포함된 VE810R 원격 장치는 VE810  로컬의 유닛에 의해 별도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추가 전원공급장치 없이도 동작이 가능하다.
 
HDMI 장치나 디스플레이는 탑재된 IR 컨트롤로 제어가 가능하며, 8단계 조절 스위치는 신호 품질을 최적화시켜준다. 1080p 비디오의 경우 최대 40m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1080i의 경우 최대 60m까지 연장할 수 있다.
 
밴크리스트 VE 연장기와 함께 에이텐의 영상 분배기인 VS시리즈를 연결해 1대의 셋톱박스에서 4대~8대에 이르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동일 영상을 동시에 송출시킬 수 있다. 최대 60m 거리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깨끗한 화질의 3D 영상을 그대로 재현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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