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영문판으로 발매했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3(이하 나루토 스톰 3)’이 일어판으로도 발매했다. 영문판은 영어/일어 음성에 영어 자막 고정이었지만, 일어판은 일어 음성에 일어 자막 고정이다. 영어 자막을 원한다면 영문판을 선택하고, 일어 자막을 원한다면 일어판을 선택하자. 게임 내용은 둘 다 똑같으니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다만 DLC와 세이브 파일 모두 서로 호환되지는 않으니 구매 전에 명심하자. 한줄평 : 영문판과 일어판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자. 한줄평 : 전작을 플레이했던 게이머라면 세이브 데이터 계승도 된다. ‘신차원게임 넵튠 V(빅토리)’는 불법복제로 고통받는 게임업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은 ‘초차원게임 넵튠’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에선 갑자기 과거의 게임업계로 떨어져 버린 넵튠이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강대한 적이자 게임업계가 넘어서야 할 벽인 ‘규제’에 대항해 다시 한 번 게임업계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밝고 명랑한 터치로 그려내고 있다. 시리즈 모두 한글화된 것에 이어 이번 작도 한글화가 이뤄졌다. 한줄평 : 한글화는 좋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게임.
재미 ★★★★★
중독성 ★★★★★
소장가치 ★★★★★
한줄평 : 아기자기함 속에 숨어있는 어려움. 하지만 재밌는 어려움이라 더 즐길만하다. 그라비티 러시 빅히트 ‘소녀는 하늘로 떨어졌다/GRAVITY RUSH’는 중력을 조작해 3D공간을 활보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중력 액션 게임으로, PS Vita의 모션센서를 제대로 활용한 중력 궤도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중력을 자유롭게 조작하고 건물의 벽이나 천장, 공중 등 화면에 보이는 모든 공간을 활보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세계관이 뚜렷한 OLED 디스플레이로 표현되어 압도적인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다.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 재미 ★★★☆
중독성 ★★★☆
소장가치 ★★★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는 전작에서 바노이 섬을 탈출한 4명의 주인공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의 무대는 파라나이 섬으로 옮겨졌으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생존기가 펼쳐진다. 기후 변화, 허브 디펜스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 이번 신작에서는 기존 주인공 캐릭터외에도 해군 출신의 신규 캐릭터 ‘존 모건’이 추가됐다. 이번에도 온라인 기능과 여럿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그대로이다. 한줄평 : 이상하게도 해외보다 비싼 가격에 정식 발매됐다. 재미 ★★★★
중독성 ★★★★
소장가치 ★★★★ 잊혀진 디즈니 캐릭터들이 사는 세계인 황무지 나라, 전작 ‘디즈니 에픽미키’에서 황무지 나라를 무사히 재건한 미키마우스는 황무지 나라에 또다시 찾아온 재앙을 물리치고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오스왈드 더 래빗’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미키마우스를 조작해 페인트와 희석제를 사용해 길을 만들거나 장애물을 지워버리는 등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앞서 PS3로도 나왔지만, Wii는 뒤늦게 나온 만큼 한글화가 된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