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3’에서 ‘아이나비 FXD900 마하’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로 심플함을 추구한다. 특히 전면을 제외한 모든 방향에 발열 구멍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통풍구조는 물론 패턴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본체와 동일한 소재로 일체감을 살린 전용 거치대는 차량의 앞 유리창과 밀착되어 안정적인 설치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본체의 통풍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터널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다.
지난 5월 출시한 ‘아이나비 FXD900 마하’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이다. 최근 상공 25m에서 자동차를 지상에 충돌시키는 TV CF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