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엔 330 USB3.0
‘ 매운 맛’을 의미하는‘ 카이엔 330’의 전면 레드 라인이 강렬하다. 전면 120mm 쿨링팬을 비롯해 측면, 케이스 내 SSD 장착 가이드까지 쿨링팬을 설치할 수 있어 냉각 효과가 뛰어나다. VGA는 최대 330mm 길이까지 커버할 수 있고 3.5인치 베이에 HDD 3개, SSD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우측 사이드 패널 후면으로 각종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자.
카이엔 370 USB3.0
전형적인 터프 케이스 스타일인 370은 정면 상단에 모든 동작 버튼과 입력 패널들이 모여 있다. 전면, 좌측, 상단 모두에 120mm 대형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어 케이스 내부에 열기가 모일 틈 없이 밖으로 배출된다.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배치하는 구조로, 남는 케이블은 모두 우측 사이드 패널 뒤쪽으로 정리해 두자.
카이엔 530의 전면에는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등 최소한의 작동 버튼만 노출돼 있다. 유럽 풍의 심플함을 추구한 530 케이스는 좌측 아크릴 패널 내부로 PC의 동작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0.6T의 섀시를 적용해 케이스를 견고하게 설계했다. 미들타워 폼팩터임에도 내부 공간이 넓어 최대 400mm의 그래픽카드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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