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오는 10월 윈도우 8.1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윈도우 8.1과 최신 윈도우 탑재 PC, 태블릿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홍보할 ‘윈도우 앰배서더(Windows Ambassador)’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윈도우 앰배서더’란 SNS를 사용하는 만 19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윈도우 8.1 PC 및 태블릿에 대해 SNS 온라인 활동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홍보대사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1차 모집 접수를 실시하고 오는 9월 23일 최종 대상자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앰베서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미션 수행 후 참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300명의 ‘윈도우 앰배서더’들에게는 윈도우 8.1과 디바이스 교육 및 미션 안내를 위한 발대식 개최 후에 최신 윈도우가 탑재된 태블릿 PC를 포함해 백팩, 자켓, 명함, 명함 지갑 등 윈도우 앰배서더를 위한 특별 선물 킷(Kit)이 제공된다.
‘윈도우 앰배서더는 9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개인 블로그나 SNS에 발대식 참가 후기부터 최신 윈도우 탑재 태블릿 개봉기, 월별 활동기 등 온라인 활동부터,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해 윈도우 8.1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다양한 설문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윈도우 앰배서더 중 500건의 설문조사를 달성하면 최신 윈도우 태블릿 PC가 무료로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IT 쇼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4’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김현정 상무는 “오는 10월 18일 출시되는 윈도우 8.1은 태블릿에 한층 더 최적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보안 기능과 함께 보다 다양해진 기본 앱과 뛰어난 멀티태스킹 등이 특징”이라며, “본격적인 국내 출시에 앞서 많은 소비자들이 윈도우 8.1에 대한 정보에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윈도우 앰배서더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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