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 비스타에서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임을 인정하는 공인로고 획득
● 소비자들의 구매를 돕기 위한 ‘윈도 비스타 공인로고 프로그램’
● 2002년 선보인 지포스 FX 시리즈부터 최근 지포스 7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군
● 공인로고 제품으로 윈도 비스타 3D 그래픽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공인로고 프로그램’에서 여러 종류 그래픽 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한 인증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 비스타 출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활동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업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소비자들은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제품을 구입할 때 최적의 환경에서 윈도 비스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협력사의 제품을 구비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엔비디아 전략 마케팅 총 책임자인 리우 와그먼(Lew Wagman)은 “엔비디아는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지포스(GeForce) 솔루션에서 최고의 게임PC 등을 위한 고급사양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윈도우 비스타를 위한 인증도 마쳤다”면서 “소비자들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구입함으로써 윈도우 비스타의 놀라운 3D 비주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파트너 마케팅 책임자인 데이브 와샤(Dave Wascha)는 “윈도우 비스타 공인로고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윈도우 비스타 기반 PC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는 하드웨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엔비디아 GPU(Graphic processing unit) 제품은 윈도우 비스타 공인로고를 취득한 제품들이 보장하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표본’이 되는 제품으로, 윈도우 비스타에서 구현 가능한 3D 그래픽을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2002년 이후 내놓은 지포스 FX 시리즈부터 최근 지포스 7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모두 윈도 비스타를 위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PC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뿐 아니라,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또는 현재 PC에 윈도 비스타를 설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엔비디아 제품과 드라이버는 윈도 비스타 기반 PC를 위한 환경 일부이며, 일반적인 PC환경에서 작동하도록 만들었고 테스트까지 마쳤다. 윈도 로고가 부착된 제품이나 WHQL(Windows hardware Quality Labs) 인증 드라이버는 윈도 비스타 시스템에서 설치하기 쉽고 성능이 훌륭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윈도 비스타에 대한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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