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PC 및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주)대우루컴즈(www.lucoms.charislaurencreative.com)는 서울 서초구에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의 LUCOMS R&D 센터를 개설했다. 대우루컴즈의 R&D 센터 개설은 2013년 전년대비 180% 매출 달성을 기점으로 사업 분야의 확장과 기술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인력이 집중됐던 용인 본사에서 R&D 역량을 서울로 확대 배치해 대우루컴즈만의 차별화된 연구인재 양성과 제품기술력 향상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셈이다.
LUCOMS R&D 센터는 연구개발 인프라 고도화 전략에 의해 전용 품질 테스트 룸, 에이징 룸을 비롯한 시제품 제작 공간 및 시뮬레이션 룸 등을 설치해 R&D 센터의 모토인 ‘불 꺼지지 않는 연구소’를 실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사내식당, 전용주차장, 포토스튜디오, 디자인개발실, 귀빈실 등의 편의시설과 옥상 하늘정원, 층별 와이파이 존 구축을 통해 능동적인 사내 문화를 형성했다. 특히 사무실 전체에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설계 시공해 환경부 녹색인증 보유기업인 대우루컴즈의 친환경 운동 실천을 적용했다.
(주)대우루컴즈 윤춘기 대표이사는 “대우루컴즈는 대우전자 모니터사업부에서 이어 온 30년 전통의 디스플레이 기업이다. R&D 센터 개설을 통해 기술 중심 역량에 기반을 둔 친환경 IT기업으로 성장하기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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