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4에서 첫 선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어로스 X7이 국내 시장에 공개됐다. 어로스 X7은 두 개의 GPU를 장착한 SLI(Scalable Link Interface)가 접목된 기술이다. 이로 인해 그래픽 성능은 높으면서 게이밍 노트북답지 않게 얇고 가벼운 외형을 갖춘 제품이다. 또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5개의 매크로 기능을 지원해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LED 백라이트 기능도 지원된다. 게이밍 노트북의 낮은 휴대성에 지친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어로스 X7이다.
smart pc 사랑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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