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바야흐로 취업의 달. 이제 슬슬 이력서 사진도 찍고 준비하면 되겠지 했는데 구직사이트에서 덜컥 맘에 드는 회사를 발견했다면 침착하게 이 기사를 떠올려보자. 증명사진에 정장 좀 입혀달라며 인터넷에 얼굴을 공개하는 수모를 겪기 전에 스스로 합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단, ‘야매’인지라 연속해서 5초 이상 쳐다보면 티가 나니, 궁여지책으로 딱 한 번만 쓰고 다음날 얼른 사진관에 뛰어가야 한다.
SMART PC사랑 황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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