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사양이 좋아지면서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한 게이밍 노트북도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 출시 관련 기사를 꾸준히 놓치지 않고 정독한 독자가 아닌 이상에야 각 제조사에서 게이밍 노트북으로 어떤 제품을 출시했는지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렵다. 또 울트라북과 컨버터블PC가 주목받으면서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정보는 더욱 더 찾기 힘들어졌다.
더불어 게이밍 노트북이 고가의 제품이고 마니아층이 주로 찾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해외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국내 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찾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도시바의 코스미오 X75 A7298와 에이수스 G750 같은 모델의 경우 A/S의 불편함을 감안하고 해외 배송으로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다. 이번 호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제조사별 게이밍 노트북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더불어 게이밍 노트북이 고가의 제품이고 마니아층이 주로 찾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해외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국내 출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찾기가 힘들다. 이로 인해 도시바의 코스미오 X75 A7298와 에이수스 G750 같은 모델의 경우 A/S의 불편함을 감안하고 해외 배송으로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도 있을 정도다. 이번 호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제조사별 게이밍 노트북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게이밍 노트북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고가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만큼 구매자층도 가격보다는 성능 향상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각 브랜드별로 저렴한 게이밍 노트북부터 가격보다는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까지 다양하게 꼽아봤다. 괴물같은 성능을 가진 도시바의 코스미오 X75 A7298와 에이수스 G750, 델의 에일리언웨어 18을 소개하고 싶었지만, 해외 배송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제외했다. 또 노트북인 만큼 3~4kg대의 휴대가 불가능할 정도로 무거운 제품보다는 3kg이하로 사양은 높으면서 힘들지만 휴대가 가능한 제품 위주로 선택했다. 단, 동일한 모델이라도 하드웨어 선택에 따라 가격대가 달라질 수 있는 점 양해 바란다.
SMART PC사랑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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