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판매 순위를 보면, 10만 원 초반의 그래픽카드가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된 게임 유저층인 학생 입장에서 보자면 20만 원을 넘어가는 그래픽카드는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것. 가장 손쉽게 다가설 수 있는 것은 10만원 초반의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다. 엔비디아 진영에선 GTX650, AMD 진영은 HD7770이며, 특히 HD7770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했다. R7 250X는 HD7770의 자리를 물려받을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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