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작년 8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G2를 선보였다. 당시 G2는 LG전자 플래그십 모델답게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해 엄청난 성능을 뽐냈다. 또한, 대대로 LG 스마트폰의 발목을 잡아온 카메라 성능이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다. 엄청나게 상향된 카메라 화질과 OIS 기능은 G2의 입지를 ‘무결점 스마트폰’으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LG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G2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최신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할 G PRO2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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