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AP 성능은 끝없이 발전 중이다. 손바닥에 딱 잡히는 기기에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FPS 게임이 돌아갈 수준이 됐다. 특히, 콘솔 게임기와 비교하면 더욱 놀랍다. 과거 드림캐스트로 즐겼던 ‘크레이지 택시’가 이제 스마트폰에서 가볍게 구동될 정도다. 그러나, 성능이 높아질수록 요구되는 배터리 용량도 증가한다. 시대 흐름에 맞춰 배터리도 따라가고 있지만, 제대로 즐기기에는 모자라다. 엠지텍 WIT-WX1은 이런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 준다.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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