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성능과 휴대성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데스크북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노트북과 넷북·울트라씬 등으로 익숙한 휴대성이 강조된 노트북이다. 여기서 휴대성에 초점이 맞춰진 노트북은 가벼운 무게만큼 성능도 가볍다. 최근 발매된 성능·휴대성을 모두 갖춘 울트라북과는 달리 체감 속도가 느려 한계가 뚜렷한 것. 그럼, 저사양 노트북의 체감 속도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SMART PC사랑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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