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대중화 되면서 태블릿으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10인치의 태블릿 화면에서 문서 작업 등의 업무를 보기에는 다소 작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또 3D나 게임 등의 덩치가 큰 작업을 하기에 부족하게 느껴지는 태블릿도 많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노트 프로 12.2는 태블릿에서 업무를 하려는 직장인들을 위한 태블릿이다. 이전에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에 비해 더 커진 12인치의 화면을 갖추고 있으면서 직장인들을 위한 한컴오피스를 자체 내장하고 있다.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태블릿이 갤럭시노트 프로 12.2인 셈이다.
smart pc사랑 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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