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제조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삼성전자와 함께 PC와 노트북 가방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sec/)의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는 매월 실시하는 한정수량 특가전으로 17일부터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타거스는 베스트셀링 백팩 ‘트랜스파이어(Transfire)’를 약 30% 할인된 가격인 4만 5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트랜스 파이어 백팩’은 3개의 전면 포켓이 크기에 따라 모바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분리, 보관할 수 있다. 내부는 최대 15.6인치의 노트북과 서적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타거스만의 무게 분산 노하우가 담겨 장시간 착용에도 어깨의 피로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는 정통 노트북 백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노트북 백팩의 명가(名家) 타거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블루박스 데이’ 이벤트에서는 삼성전자 노트북(아티브 북6), 프리미엄 헤드폰 ‘레벨 (LEVEL)‘과 기타 가전 제품 등이 특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