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기업 브리츠인터내셔널에서 북쉘프 타입의 2채널 스피커를 출시한다.
한층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기술로 강력한 H-Fi 사운드를 발휘하는 2.0 채널 스피커다. 최적의 소재를 선별해 정교하게 다듬어진 고밀도 MDF 인크로저에 Class D 디지털 앰프칩셋의 도입으로 확실한 음향구조의 변화를 추구했으며, 안정적인 고음을 위한 실크돔 트위터와 중음역대는 물론 저음역대까지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발휘하는 베이스우퍼 드라이버가 탑재돼 42W 의 강력한 사운드를 발휘한다.
Britz BR-1500T 는 깊고 풍부한 음감을 재생 할 뿐 아니라, 무선 리모콘을 사용해 보다 손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듀얼 RCA 입력포트를 갖추고 있어 데스크탑의 PC 스피커는 물론 카페, 호텔과 같은 비교적 넓은 사업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측면에 메인볼륨 다이얼 및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Treble, Bass 볼륨 다이얼을 탑재했다.
강력한 중저음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면 에어덕트 디자인은 정해진 앰프의 출력과 제한된 인크로저 용적에서 저역 재생의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일반 제품과 차별화된 전면 배치로 스피커를 벽면에 가깝게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원활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116mm 베이스 스피커와 13mm 실크돔 트위터를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2Way 방식의 스피커로 모든 음역대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2개의 RCA 입력 단자가 있어 사용상의 편의를 더했으며, 클립방식의 케이블 연결로 길이에 맞게 케이블을 연장해 원하는 곳에 설치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2014년 07월 09일에 출시되며, 소비자판매가는 95,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브리츠인터내셔널(www.britz.charislaurencreative.com, 031-944-2870)로 연락하면 된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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