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55대 한정으로 독일에서 수제작 한 울트라손 에디션5가 국내에 재입고 됐다. 그 동안 독일 공장에서 소재 수급 등의 차질이 있어 제작이 중단 됐었다.
이번 에디션5에는 특별히 S-LOGIC EX가 적용돼 더욱 세밀하고 정밀한 각도를 찾았다. 밀폐형으로 주파수 응답범위는 5~46,000Hz로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음역까지도 재생해낸다. 이어컵 소재인 300년산 보그 오크 원목은 몽블랑 만년필 등에 적용되는 고급 소재로 습지대에서 자라 습기에 뛰어나다.
구성엔 하드케이스와 철제 거치대 등이 포함돼 있다. 공식 수입원인 소비코AV는 에디션5 재입고를 기념하여 고급 우드텀블러를 제작해 구매자들에게 증정한다. 에디션5를 음각으로 새겨 넣었고 국내 입고된 수량만큼만 한정 제작했다.
소비코AV 마케팅 담당자는 “짧은 시간 동안 최고의 음질을 즐기고자 하는 하이엔드 헤드폰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 그 중심에 울트라손이 있다. 국내 정품 구매 시 최장 7년이라는 보증 기간이 설명해주듯 독일 특유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디션5의 청음 및 구매는 대학로 이어폰샵(02-744-4929)에서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555만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