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의 2채널 스피커 BR-1500T가 새롭게 나왔다. 어디에 들어가든 적당한 사이즈여서 TV와 연결해 거실을 진동케 해도 좋고, 방안을 음악으로 가득 메우기 위해 PC 스피커로 활용해도 좋다. 방자형 설계로 모니터 등 자성에 영향을 받는 기기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디스플레이 기기와 딱 붙여놔도 걱정이 없다. MDF원목을 사용하여 심미적인 측면도 충족시킬뿐더러, 제진성까지 향상시킨 브리츠의 신작을 만나보자.
하우징 오른쪽 측면엔 메인볼륨과 베이스/트레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고음과 저음부 및 주 음량을 조절 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의 저음을 내는 116mm 구경의 베이스 우퍼와 고음부의 13mm 실크 돔 트위터가 최적의 음향을 공동으로 제공한다. 양질의 스피커 유닛을 사용해 음질이 좋은 편이다.
제품의 뒷면 연결단자 부분이다. 스피커간의 연결 방식을 클립타입(Clip Type)으로 적용하였다. AUX와 PC 두가지 타입의 단자가 있어 TV와 PC를 한꺼번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6mm 두께의 얇은 리모콘으로 음량과 재생을 조절할 수 있다.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재생 목록을 앞뒤로 넘길 수 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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