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기획, 제작에서 오프라인 및 글로벌 디지털 음악 배급, 제작투자, 공연, B2B 서비스를 아우르는 원스탑 뮤직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기업 ㈜비손콘텐츠의 글로벌 음원 유통 플랫폼 ‘뮤직스프레이’가 3년간 가장 인기를 모았던 곡들은 선정 'INDIGO STAGE Must Have Emerging K-POP Vol.1' 를 발표한다.
‘뮤직스프레이’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애플 아이튠즈, 아마존 MP3, 구글뮤직, 스포티파이, 디저, KKBOX(아시아)등 글로벌 음악스토어에 중간 에이전트 없이 직접 공급, 음원 수익을 아티스트에 지급해 오고 있다.
이번 인디고 스테이지 'INDIGO STAGE Must Have Emerging K-POP Vol.1' 은 3년 반 동안 뮤직스프레이를 통해 해외에 출시되었던 15,000곡을 집대성한 첫번째 콜렉션 앨범으로 유튜브 집계, 판매 집계, 팬 규모등 다양한 통계를 통해 인기를 모았던 곡과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곡들을 선정해 발매했다.
앨범에는 지난 12월 17일 '인디고 스테이지(INDIGO STAGE)'에서 공연을 펼쳤던 이머징 아티스트들(Emerging Artists) Whowho, S2Project, Scottie Project, Woori의 대표곡들과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실력파 듀오 '블루마블'의 '7dayz', SBS '상속자들'의 OST 수록곡 '성장통2'의 원곡 '차가운체리'의 '성장통', 첫 싱글로 발매 2일만에 멜론 인디차트 1위에 오른 '모던다락방'의 '첫사랑', 201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입체감 넘치는 신스-록 사운드로 이미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Glen Check(글렌체크)'의 'Pacific' 등이 수록 되어 있다.
글로벌 디지털 음원 유통 서비스 '뮤직스프레이'를 운영하는 (주)비손콘텐츠는 떠오르는 인디 아티스트들을 선정 '인디고 스테이지'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정기적으로 그들을 프로모션하는 쇼케이스 공연과 더불어 그들의 곡을 포함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표함으로써 온오프라인으로 유망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비손콘텐츠의 류호석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표될 인디고스테이지 앨범들과 쇼케이스 공연사업을 통해 한국 음악 시장에 흐르고 있던 획일화된 음악의 지루함을 극복하고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한국의 인디 음악을 국내뿐만이 아닌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밝혔다.
Smart PC사랑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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