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변 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 아이페이스에서 새로운 라인업의 케이스 모델 파스텔(Pastel), 마크원(Mark1), 트윙클(Twinkle)을 선보였다.
아이페이스 파스텔은 케이스 측면에 사용된 우레탄에 파스텔 계열의 컬러를 포인트를 주어 산뜻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이페이스의 충격방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완벽한 그립감을 선사해 케이스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아이페이스 마크원은 특수 도료를 사용해 가죽의 질감을 살렸으며, 사용 중 발생하는 지문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제작됐다. 마크원 역시 기존 아이페이스 브랜드만의 충격방지 및 그립감, 다양한 컬러 바리에이션을 선보인다.
아이페이스 트윙클은 검은 우레탄 부분을 반투명하게 제작해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 폰의 플래쉬 발광 어플을 함께 사용하면 문자나 전화가 왔을 때, 투명 우레탄이 같이 발광해 반짝임이 더욱 강조된다. 현재 아이페이스몰에서 아이폰5/5S용으로 파스텔과 마크원이 우선 출시됐으며, 빠른 시일 내에 트윙클 역시 판매할 예정이다.
신제품 3종 케이스는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3, LG G2 사용자를 위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기종에 따라 퍼스트클래스와 레볼루션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페이스 임광균 상무는 “아이페이스가 스마트폰 주변 액세서리 브랜드 1위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스마트폰을 보호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했기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트렌드를 미리 반영한 디자인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말을 남겼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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