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일본 최고의 인기 MMORPG ‘판타시스타 온라인 2(PHANTASY STARTM ONLINE2)’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타이틀 ‘판타시스타 노바(PHANTASY STARTM NOVA)'를 오는 11월 27일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layStation®Vita, 이하 PS Vita) 플랫폼 전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판타시스타 노바’는 등록 유저 350만 명을 돌파한 온라인 RPG ‘판타시스타 온라인 2’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및 애드혹에 특화된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시리즈 최신작이다. 특히, SF를 소재로 한 RPG로 높은 실적과 유저의 호평을 이끌어낸 트라이에이스社를 개발사로 기용, 세가와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 성이 뛰어난 RPG로 개발됐다.
이번 작품은 미지의 혹성에서 펼쳐지는 생존을 테마로 한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혹성 ‘마키아’에 불시착한 등장 인물들은 무기와 장비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동료들과 협력해 여러 가지 힘겨운 상황과 초거대 적 ‘기간테스’에 맞서며 혹성에서 탈출해야만 한다.
'판타시스타 노바’의 예약 판매는 11월 20일경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
smartPC사랑 | 석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