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2.1채널 스피커 ‘BR-2100S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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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2.1채널 스피커 ‘BR-2100S6'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12.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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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톱 환경에서 최상의 홈시어터를 경험할 수 있는 2.1채널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 인터내셔널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탁월한 사운드를 내는 2.1패널 스피커 <BR-2100S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BR-2100S6>은 좁은 공간에서도 강렬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콤팩트 타입의 2.1채널 스피커로, 우아하면서 세련미가 느껴지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복잡한 요소를 배제한 심플한 외형의 서브우퍼와 두 개의 위성 스피커는 어떤 공간에 올려놓아도 주변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저음과 중음, 고음까지 균등하게 조율된 유닛의 구성은 어떤 상황의 소리도 놓치지 않고 실감나게 표현한다. 두 개의 위성스피커에는 각각 25.4mm 크기의 트위터 유닛과 76.2mm 크기의 풀-레인지 유닛이 각각 탑재되어 있으며, 서브 우퍼에는 127mm 베이스 우퍼 유닛을 넣어 균형 잡힌 2.1채널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또한 모든 유닛은 방자형으로 설계해 자성의 영향을 최소화하여 음의 왜곡 및 노이즈를 억제한다.
 
 RCA 타입의 입력 단자를 적용해 좌우의 정확한 음 분리가 가능하며, 위성스피커와 서브우퍼 간에는 클립식 연결 단자를 채택하여 설치 거리에 제한 받지 않는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또한 서브우퍼 뒤편에는 저음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베이스 조절 볼륨이 있기 때문에 개인 취향 또는 재생하는 콘텐츠에 따라 적당한 음량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사용 편의를 돕는 유선 타입의 전용 리모컨도 제공된다. 다이얼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전면에 3.5mm 타입 헤드폰 연결 단자도 있어 혼자 음악을 듣거나 한밤중에 영화, 게임을 즐길 때 매우 유용하다. 그 옆에는 외부입력단자도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MP3플레이어나 스마트폰 등을 연결해 2.1채널의 풍부한 음량으로 타 기기의 오디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BR-2100S6'은 최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매우 우수한 스피커이다”면서, “트위터, 플-레인지, 서브우퍼의 완벽한 조합으로 전음역대에서 균형 잡힌 소리를 내 데스크톱 환경에서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선사할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브리츠 ‘BR-2100S6'은 2014년 12월 8일 정식 출시됐으며, 소비자가는 65,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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