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컴퓨터 및 관련제품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유통중인 ㈜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2014년 12월 18일 고성능/고품질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 브랜드의 모니터를 국내 정식 유통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뷰소닉은 지난 1987년 설립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과거 CRT 시절에는 국내에서도 Top.5 브랜드로 통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노키아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를 인수하고 캐나다, 러시아, 뉴질랜드 등 전세계 곳곳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차이를 보라 (See the difference)”는 기치아래, 2001년도에는 세계 최초로 50인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IPS 패널의 한계로 여겨지던 4ms 응답속도를 뛰어넘는 2ms 제품을 선보이기에 이르고 있다.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뷰소닉 모니터는 전문가 내지는 중상급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고급화 제품이며, 이에 걸맞는 뛰어난 스펙을 지닌 제품’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국내 출시하는 VP2772 모델의 경우는 10비트 컬러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중저가 브랜드에서는 손대지 못하는 영역이며, VG2401 게이밍모니터는 144Hz 스펙은 동일하지만 에임포인트어시스트 기능과 타 제품대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스탠드를 제공한다고 소개하며 제품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컴포인트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뷰소닉 모니터를 시중에 선보일 계획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컴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