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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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2종 출시
  • 정환용기자
  • 승인 2014.12.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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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의 NS사업팀은 Wi-Fi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5’(이하 N5)와 ‘W303plus’를 출시한다. N5와 W303plus는 802.11n 표준규격과 2.4GHz 주파수를 지원하고 무선속도를 최대 300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11n에 최적화된 5dBi 고감도 안테나를 3개 탑재해, 무선 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 했다.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돼 보안을 기본으로 장소는 달라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유무선공유기 대비 2배 이상의 32MB 메모리를 장착해 인터넷 파일공유(토렌트, P2P) 사용 시 쾌적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지원한다. 전원이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특성을 고려해 저발열, 저젼력 설계와 함께 통풍구를 하단에 배치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4000만을 넘은 상확에서 Wi-Fi는 자연스럽게 생활의 일부분이 됐다”며, “디지털존 유무선공유기 2종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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