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시스템은 파우더 팩트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6000을 출시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배터리가 활동적인 남성을 타깃으로 한 투박한 디자인이었다면, 뮤톤 에티켓 6000은 두께가 19mm에 불과한 파우더 팩트 사이즈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해 디자인돼 액세서리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외출은 물론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단자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2.1A 출력 단자를 이용하면 대용량의 기기도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쓰리에스시스템의 장석주 홍보마케팅 이사는 “참신한 디자인의 휴대용 보조배터리 뮤톤 에티켓 6000은 제품 내부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도까지 고려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소비자층에게 스타일과 모바일 편의성의 2가지 면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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