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5일 일본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파이어폭스 OS(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 ‘Fx0(에프엑스제로, LGL25)’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 ‘KDDI’와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다시 한번 글로벌 제조 능력을 입증하게 됐다. LG전자는 2013년에 브라질 이동통신사 ‘VIVO(비보)’를 통해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을 기 출시한 바 있다.
‘Fx0’는 파이어폭스 스마트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을 탑재했다. 파이어폭스 OS는 다른 OS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하드웨어 사양에서 구동 가능한 장점 때문에 지금까지 저가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됐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은 ‘Fx0’의 디자인을 직접 총괄했다. ‘모두에게 열린 웹(Web)표준기술 기반 OS’를 지향하는 파이어폭스 OS 이념을 표현하기 위해, ‘속 비치는’ 반투명한 플라스틱 외관에 각종 부품들을 깔끔하게 내부에 배열해 제품의 심미성을 높였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Function Division)담당 이철훈 상무는 “‘Fx0’ 스마트폰은 최신 파이어폭스 OS 버전과 특별한 외관디자인 등 제조사가 기존에 잘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을 담은 제품”이라며, “내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 ‘KDDI’와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다시 한번 글로벌 제조 능력을 입증하게 됐다. LG전자는 2013년에 브라질 이동통신사 ‘VIVO(비보)’를 통해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을 기 출시한 바 있다.
‘Fx0’는 파이어폭스 스마트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모듈을 탑재했다. 파이어폭스 OS는 다른 OS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하드웨어 사양에서 구동 가능한 장점 때문에 지금까지 저가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됐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은 ‘Fx0’의 디자인을 직접 총괄했다. ‘모두에게 열린 웹(Web)표준기술 기반 OS’를 지향하는 파이어폭스 OS 이념을 표현하기 위해, ‘속 비치는’ 반투명한 플라스틱 외관에 각종 부품들을 깔끔하게 내부에 배열해 제품의 심미성을 높였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Function Division)담당 이철훈 상무는 “‘Fx0’ 스마트폰은 최신 파이어폭스 OS 버전과 특별한 외관디자인 등 제조사가 기존에 잘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을 담은 제품”이라며, “내년에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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