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젠하이저 CX1.00, CX2.00, CX3.00, CX5.00>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인-이어(In-ear) 이어폰 4종 ‘CX 시리즈’를 출시했다.
CX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드라이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CX 1.00, CX 2.00, CX 3.00, CX 5.00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4가지 모델 모두 이어 커널 타입으로, 실내는 물론 이동 중에도 완벽한 사운드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CX 2.00 및 CX 5.00모델은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마이크가 장착된 이어셋 모델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Christian Ern(크리스찬 언) 젠하이저 컨수머 제품 부문 이사는 "고품질의 휴대용 오디오 기기가 점점 보편화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면서 모바일 기기에서도 좋은 사운드를 듣길 원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CX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 최고의 사운드 등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하기에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CX 시리즈는 주변 소음 차단효과와 함께 완벽한 착용감을 위한 4가지 사이즈의 이어슬리브가 함께 제공되며, 특히 CX 3.00 및 CX 5.00의 구성품에는 전용 휴대용 케이스도 포함된다. 소비자 가격은 CX 1.00 57,900원, CX 2.00 72,900원, CX 3.00 79,000원, CX 5.00 109,900 원이며, 주요 오픈마켓 및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두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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