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최고급 라인 헤드폰 ‘W’의 새로운 버전 ‘ATH-W1000Z’를 출시했다. 세계 3대 목재 중 하나로 알려진 ‘티크(Teak wood)’를 하우징에 적용하여 웅장하면서도 따듯한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W라인은 오디오테크니카 최고의 사운드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라인으로, 천연 우드를 사용하고 수작업을 통해 극히 소량으로만 제작되는 제품이다. 오디오테크니카가 추구하는 고유의 내추럴 사운드와 함께 풍부한 음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ATH-W1000Z 헤드폰은 우드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울림을 극대화시켜 내추럴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됐다.
또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의 이어패드를 적용했다. 헤드밴드에도 사용자의 두상에 따라 자동으로 각도가 변하는 ‘3D 윙 서포트(3D wing support)’ 구조를 도입해 머리에 압박을 주지 않도록 했다.
오디오테크니카의 공식수입원 ㈜세기AT의 황성준 부장은 “오디오테크니카가 추구하는 고유의 내추럴 사운드를 충실하게 표현한 제품”이라며, “일반 헤드폰에서 느낄 수 없는 압도적인 공간감이 매력적으로, 하이파이 음질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디오테크니카 한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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