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터틀락 스튜디오, 이볼브(Evolv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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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터틀락 스튜디오, 이볼브(Evolve) 출시
  • 김희철기자
  • 승인 2015.0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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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와 터틀 락 스튜디오(Turtle Rock Studios)는 네 명의 헌터가 협동 하여 하나의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4대1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인 이볼브(Evolve)를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와 PC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온라인에서 협동과 경쟁을,  오프라인에서는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K의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 회장은 “2K와 터틀 락 스튜디오는 이렇게 창의적이고 야심찬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놀라운 일을 했다”며, “이볼브의 혁신적이고 다시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경험은 앞으로 콘솔 게임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게 될 것 이다”고 밝혔다.


이볼브는 3마리의 몬스터, 4가지 직군의 12명의 헌터, 16개 맵 및 4개의 게임 모드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볼브는 맵, 모드, 헌터, 몬스터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베큐에이션(Evacuation) 플레이가 존재한다. 이베규에이션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는 몬스터나 헌터를 선택한 뒤 게임 내 모든 맵과 모드에 걸쳐 5개의 대결시합 시리즈를 치르게 되고 게임의 승패는 다음 대결시합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무려 80만개 이상의 조합은 다시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게 만든다.


터틀 락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며 디자인 감독인 크리스 애쉬튼(Chris Ashton)은 “우리의 철학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놀랍도록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였고, 우리는 이볼브를 통해 완성하였다”며,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일매일 게임을 반복하면서, 이볼브는 플레이어들이 온라인이나, 친구들과 협력하여 AI와 대결하거나, 오프라인에서 혼자 게임을 할 때 즐길 수 있도록 다듬어지고 균형을 맞췄다”고 말했다.


레프트 4 데드(Left 4 Dead)의 개발사인 터틀 락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이볼브(Evolve)는 차세대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4명의 헌터와 한 명의 몬스터 플레이어가 긴장감 넘치는 4 대 1의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모든 동식물이 적대적인 시어 행성에서 플레이어는 야생의 능력과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몬스터로 플레이하여 적들을 죽일 수도 있고, 4개의 직업(트래퍼, 지원병, 돌격병, 의무병)을 가진 헌터 중 하나를 선택, 팀을 이루어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다. 새로운 헌터나 몬스터의 잠금 해제, 업그레이드, 또는 새로운 스킨과 특전을 얻기 위해서 레벨을 올려야 하며, 악명을 떨쳐 최고의 포식자가 되어야 한다.


이볼브(Evolve)는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와 PC용으로 전세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볼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며,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K 게임즈는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 (NASDAQ: TTWO))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smart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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