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 인터내셔널 은 세련된 스타일에 감성적 느낌을 살린 2채널 하이파이 북쉘프 스피커 ‘BR-1700B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R-1600T3 와 BR-1800T3 의 원목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정통적 디자인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하이파이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여기에 무선 블루투스를 탑재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 ‘BR-1700BT’은 데스크톱 환경 뿐만 아니라 무선 블루투스 활용에서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는 2채널 북쉘프형 스피커이다. 내추럴한 멋이 매력이며, 가로 및 세로 크기는 154x214mm이고, 높이는 254mm로 크지 않아 어디든 놓고 쓸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부드러운 느낌의 원목 패턴은 카페나 매장의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BR-1700BT'은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춘 2채널 스피커로, 정통적 하이파이 느낌을 살린 디자인은 시각적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며, 원음에 충실한 고출력 사운드로, PC용 스피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새로운 사운드 경험을 주기에 충분하며, 블루투스 를 탑재해 무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련되면서도 주변 어떤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 디자인은 가정용 뿐만 아니라 카페나 매장에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66W 출력은 넓은 공간에서도 또렷하게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브리츠 BR-1700BT'은 2015년 3월 3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가는 163,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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